수익형을 시작하면 그걸로 먹고 살 생각으로 도전해야한다

수익형 부동산 상품은 추가수익 월 100~200 벌 생각으로 한두개 사보고 끝내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발을 들인 순간 이쪽 전문가가 되어서 월천 목표로 달리는게 좋다. 다른 소득 없이 수익형으로만으로도 먹고 살수있는 구조를 짜야 한다는 거다.

 

외벌이의 경우 겸업 금지 등의 여러 이유로 수익형 부동산의 명의를 배우자에게 돌리는 경우가 많다. 대충 4억짜리 상가를 산다면 투자금 1.5억 정도에 이자를 제하고 월 130정도의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데, 그런데 그 순간 건보료가 지역가입자로 변하니 실제 수익은 더 떨어지게 된다. 그러니 거기서 끝내긴 아쉽다. 감을 한번 익힌 후엔 더 적은 금액으로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을 찾아본다.

 

그러다보면 경매에도 접근하게 되고 신축 지산이나 섹션 등도 보이기 시작하는데, 잘만 맞추면 말도 안되보이겠지만 연수익률 20%가 넘는 세팅도 가능하다. 그렇게 차근차근 모아가다보면 월 500정도는 금방이다. 고수들의 경우 썩축 단지내 상가나 구도심 역세권 썩은 상가를 지켜보다가 매물이 나오면 잽싸게 가져가 임대수익과 동시에 막대한 시세차익까지 노리기도 한다.

월세 생활비 세팅이 끝나면 많이 든든하다. 그렇게 최소한의 생계조건이 만들어지면 매사에 당당해지고 여러가지 모험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본인과 가족 구성원들이 가진 잠재력이 발현되기 시작할거다. 여러모로 미래가 밝아진다. '수익형 꺼져 차익형이 짱이다'라는 사람이 있는데 진짜 바보같은 사람들이다. 둘 다 해야한다. 수익형 공부를 하다보면 차익형은 땅짚고 헤엄치기 수준이다.

#스댕데일리붇 83번째글 : 수익형을 시작하면 그걸로 먹고 살 생각으로 도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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