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그냥 남들보다 뭐라도 '먼저'사는 거

빈부격차가 심해진다는 말은 곧 한 명이 온전히 가질 수 있는 부동산(공간)의 차이가 심해진다는 말로도 해석할 수 있다. 땅값은 점점 올라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냥 쌀 때 많이 사놓은 부자들은 이변이 없다면 영원히 부자로 남는다.

 

서민 중산층들은 진짜 부자들이 사고 남은 땅을 가지고 전쟁을 해야 하니, 경쟁이 치열해져 때문에 평당 부동산 매입가가 부자들보다 훨씬 높다. 즉, 같은 공간을 부자들보다 더 비싸게 산다는 말이다. 

 

부동산은 주식과 달리 한번 사면 놓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거래 가능한 땅은 결국 점점 줄어들게 된다. 마치 비트코인 같다(잡코인 말고 찐비트코인). 여력 있을 때 서둘러 부동산을 매입해야 하는 이유이다. 부자들이 오프라인 공간을 차지하고 모든 향유를 누리는 동안 빈자들은 불편한 공유 공간이나 사이버 공간으로 점점 내몰리게 된다. 

 

혹자는 사이버 공간이나 메타버스가 더 중요하다고도 하는데, 그 중요성이 점차 증가할 것은 맞겠지만 인간은 어쩔수없이 몸뚱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온라인 세상이 중요하다고 해도 결국 생존 가치의 중심은 오프라인에 둘 수 밖에 없고 가치는 의식주를 통해 발현된다.

 

온라인에서 돈을 벌어 좋은 옷을 입고, 좋은 것을 먹고, 좋은 곳에 거주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 남들과 차별화되는 오프라인 자산들이 다시 콘텐츠가 되어 온라인에서 공유되며 선순환된다. 그중에 가장 돋보이는 것이 '주거'이다. 공간 자체가 다양한 수익을 창출하고 생존까지 책임지는 시대이기 때문에 목돈은 대부분 '공간(부동산)'을 사는 데 사용된다. 

 

공간 자체의 가치도 계속 올라가지만, main 주거 공간 이외에 내가 가진 남는 공간을 다른사람에게 빌려주며 '수익'을 더 올린다. 반면 부동산이 전혀 없다면 남들과 같이 쓰는 공간, 전염병에 노출된 공간, 혹은 사이버 세계에서 '돈을 쓰며' 살아야 한다. 결국 '오프라인 공간'을 먼저 사는 놈이 승리할 수밖에 없는 세상이다.

 

그래서 우리는 너무 터무니없는 부동산만 피하고 내집 이외의 다른 공간도 계속 사모으면 된다. 부자들과 정치권 형님들처럼 말이다. 꼭 신축 아파트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땅, 분양권, 구축, 신축아파트, 상가주택, 상가, 생숙, 오피스텔, 섹션 오피스, 도생, 지산, 입주권 등 종류를 불문하고 미래가치가 높은 곳을 가질 권리를 골고루 모으다 보면 여기저기서 기대도 못한 수익과 차익이 발생할 거다.

 

말이 길었는데 핵심은 그냥 남들보다 '먼저'사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거다.

세금이고 나발이고 너무 고민하지 말고 그냥 먼저 사야 된다. 

 

(P.S)고민하고 있는 사이에 비철금속, 목재, 인건비, 공시가, 시멘, 유가 등 모든 것이 다 오르고 있다. 올해 목재랑 비철금속은 40% 이상 올랐다고 한다. 포스코 주가가 다시 40만 원을 찍었다. 

 

#스댕데일리붇 81번째글 : 핵심은 그냥 남들보다 뭐라도 '먼저'사는 거

 

금쪽같은 내부동산: 입장코드1123

open.kakao.com/o/gTWftyRc

 

금쪽같은 내부동산(분양권 재건축 재개발 상가 꼬빌)

#비번1123 #경부라인 #부동산 #투자 #산업지 #상가 #GTX #반도체 #아파트 #주복 #생숙 #아파텔 #기흥 #송도 #미추홀 #대구 #평택

open.kakao.com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