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하는게 위험한게 아니라 엄마말듣고 투자 안하는게 위험한거다

광고좀 눌러달라고 매번 부탁하는 스댕데일리붇#98 

투자 하는게 위험한게 아니라 엄마말듣고 투자 안하는게 위험한거다

 

 

투자 성공한 이야기를 들으면

배가 좀 아프고 끝나지만,

 

투자 실패로

망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기억에 오래 남아

내가 겪은 문제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트라우마로 작용한다.

 

그리고 투자를 망설이게 된다.

 

투자라는 활동은

사실 '마음먹기'가 전부라

 

괜히 부정적 이야기를 들으면

위축되어 투자를 접고 

관성에 따라 현실에 안주하게 된다.

 

그게 더 편하니까.

그리고 위험하지도 않으니까.

 

하지만 돈은 누가 버는가?

 

위험을 감수한 사람들이 가져간다.

그게 사장들과 금융기관들이다.

 

사장은 망할 확률이 높지만 그냥 사업을 시작하고,

은행은 저새끼한테 돈빌려줬다 못받을 수도 있지만

그냥 위험을 감수하고 빌려준다.

 

결국 쫄려도 go

하는놈들이 돈을 버는 구조이다.

 

리스크를 하나도 짊어지지 않고서

부자가 되고 싶다는

도둑놈같은 심뽀로 살다간,

 

99%의 확률로

포털 기사에 악플이나 쓰는 사람으로 변한다.

(이거리얼임)

 

나중에 내 자식들한테 어떤 행동을 한게 더 자랑스러울까?

 

1) 아빠가 모험을 했어. 아무도 안사는것들을 상상력으로 조져서 20억 벌었다

2) 아빠는 나쁜 부자들을 인정못해. 아빠는 20년동안 악플을 달았어

 

그런데 지금 3040은 왜이리 

극단적으로 갈렸을까?

투자를 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으로 극명하게 나뉜다.

 

하는 사람은 절라 미친듯이 하고

안하는 사람은 진짜 아무것도 안한다.

 

나는 이게 '착한 아들 지수(index)'와 관련이 있다고 본다.

(그냥 내가 대충 지어낸 말임)

 

어렸을때부터 하도 엄마가

 

주식하지마라

사업하지마라

투자하지마라

그러다 인생 조진다 

그냥 회사나 들어가서 월급이나 받는게 장땡이다

 

어렸을때부터 이런말을 하도 들으니 

그게 뇌리에 강하게 남은거다.

 

그걸 극복해야 하는데,

넘나 착한 아들인 나머지

극복을 못하고 

 

엄마말 안들은 주변인들과의 자산 격차가 벌어지면,

이미 늦었다는 생각에 어느순간 모든걸 포기하고 악플러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나쁜 부자놈들을 가난하게 만들어주겠습니다'

라고 외치는 정당을 지지하게 되는건 덤이다.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금리가 20%가 넘었기 때문에,

 

1억을 통장에 넣어놓으면

5년 후 1억이 다시 생기던 시절에 살았다.

 

은행에서 돈을 복사해주던 시절이었던 말이다.

그러니 투자를 뭐하러 하나.

 

그냥 월급받아서 은행에 넣어놓으면 너도나도 부자가 되는 고도성장기에 살았으니 그냥 아무 회사나 들어가서 월급 받으면서 통장에 넣어놓는게 장땡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금리는 1%고

월급은 3%씩 오른는데

물가는 5%씩 오른다.

 

투자도 사업도 안하면 

그냥 점점 거지가 되는 구조이다.

 

더 쉽게 말해볼까.

 

지금 미국에서 돈을 절라 복사해서

헬리콥터로 뿌리고 있다.

 

기축통화인 달러가 복사되면

우리나라도

수출기업 방어를 위해

 

대한민국 원화도 절라 복사를 해서

헬리콥터로 뿌린다.

 

실제로 지금도 이 순간에도 미친듯이 뿌려지고 있다.

 

옆집 영철이는 

땅에 떨어진 돈을 2억 정도 주웠는데

 

나는 

일한다고

한푼도 못주웠다.

그럼 그게 벼락거지가 되는거다.

 

잘 생각해봐야한다.

내가 작년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주웠는지 말이다.

 

아마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원자재든

현금으로 투자를 해놨으면

꽤 자산 방어가 됐을 것이고,

 

레버리지를 일으켜 투자를 해놨으면

꽤 부자가 됐을 것이다.

 

반대로

아무것도 투자를 안했는데

내집까지 없다면

큰 손실을 본거다.

 

어디 잘못 투자해서 

돈을 되려 잃었다면

.. 이건 말을 못하겠다.

 

이미 서울에 개꾸진 집도 10억이라며

이미 늦었다고 

좌절스럽다는 무주택자와 신혼부부들의 기사가 돌던데,

한심하다.

 

경기도에 살면 뭐 뒤지냐?

판교 광교 분당 동탄도 다 경기도고 3억~5억부터 시작했다.

경부라인 반도체벨트도 다 경기도다.

다음은 아마 평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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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뭐 지금 부를 이룬 부자들은

첨부터 다 부자였나?

 

여기저기서 원기옥 모아와서 

강남에 쏜거지.

 

스댕블로그 원기옥이론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면 

이대로 미래의 악플러가 되는거고

 

지금이라도 시작하면

부자의 길에 한걸음 내딛는거다.

 

주택투자 막힌

다주택자들은

지금도 바삐 움직이더라.

여기저기 댕기면서 말이지.

 

그런 부자들을 몇명이라도 알고 있어서 다행이다

따라할 수 있으니까.

 

부자형님들도 지금도 원기옥모으러 

지방댕기더라.

 

그럼 나두 다시

원기옥 모으러 가야겠다.

 

 

아래 나오는

과아앙고 push하시면 부자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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