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세권 GTX-C 연장 추진 상황

천안에 아주 좋은 소식입니다. 윤정부에서 공약을 지키려고 사전작업들을 하나봅니다. 백번의 말보다 한번의 행동이 좋죠. 아래는 파이낸셜 뉴스 김동호 기자의 기사입니다. 제가 관심있는건 GTX-C의 천안역 연장이구요. 천안을 넘어 탕정까지도 보낼 계획이라고 하기 때문에 천안아산권에서 굉장히 중요한 사업입니다. 어쩌면 KTX보다 파급력이 클수도 있어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B·C노선 연장과 D·E·F 신설 등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가 기존 대도시권 중심지 반경 40㎞ 이내라는 광역철도 지정 기준을 과감히 삭제한 것이다.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었던 GTX 노선 연장과 신설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면 우리 천안시장 기가도니 박상돈 시장님께서 하신 공약에 추진력이 붙을 수 있습니다. 이미 천안역쪽에는 단층 건물들을 밀어버리고 주복들이 올라오고 있죠.

 

아래 그림은 천안역 서측의 민간개발을 보여주고 있지만 동쪽 역시 대우건설 푸르지오와 포스코 더샵 대단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천안역세권 민간개발 현황

 

시행령이 개정되면 A노선(운정~동탄)의 종점은 동탄에서 평택으로, B노선(송도~마석)은 마석에서 춘천으로, C노선(덕정~수원)은 남북으로 동두천과 천안까지 연장이 가능해진다.

 

이런걸 놓칠 기가도니가 아닙니다. 2022년 6월 21일에는 GTX-C 천안역만 조지는 대토론회를 이미 진행하였고, 어째서인지 GTX-C만을 강조하는 장항선 100주년 기념행사까지 열었습니다. 박상돈 시장을 응원할수밖에 ㅇ벗는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천안)시는 2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GTX-C 천안 연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GTX-C 노선 천안 연장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고 기대효과와 주요쟁점, 기술적 검토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상돈 시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청중과 각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에는 GTX(광역급행철도:Great Train eXpess)를 최초로 제안한 이한준 전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이 토론의 좌장으로 참석했다.

 

 

[발표 내용]

단국대학교 김현수 교수

‘GTX-C 천안 연장과 연계되는 천안역세권의 성장 잠재력’

 - 천안역은 풍부한 유동인구와 11개 대학 등 다양한 인적자원, 철도 부지 및 시유지 활용 등 사업 혁신 잠재력이 풍부

 - GTX-C 노선이 연결되면 천안과 수도권간 이동수요가 급증해 수도권 지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측

 - 천안역을 중심으로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 역사개량, 환승센터 신설, 스타트업 파크 조성 등과 함께 주변 정비사업을 촉진하고 수도권 주택 문제도 해결하는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

 

남서울대학교 김황배 교수
'GTX-C 천안 연장의 주요쟁점 및 추진방안'

- 민간사업의 사업성 확보방안

- 기존 철도 선로 여유용량 확보 가능성

- 연장 노선 운행 재원분담

- GTX-C 이용객 구분을 위한 승강장 및 역사 추가 확보방안

 

이런걸 보면 상당히 구체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윤대통령 공약) 한번 흘린 말은 절대 주워담을 수 없다는 GTX-C에 아다리를 제대로 거신 것 같습니다. 아래 영상도 함 보시구요.

 

 

 

얼마저에 열린 장항선 100주년 기념 행사에 가서도 장항선 얘기보다는 GTX-C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얼마나 진심인지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박상돈 시장은 “100년 전 장항선의 시발점이 천안이었다. 이제 GTX-C 천안 연장으로 교통특별시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대선 공약인 GTX-C 천안 연장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항선 100주년 기념 행사…박상돈 천안시장, GTX-C 천안 연장 비전 제시 - 동양일보

 

 

과거 올렸던 천안역세권 개발지도도 함 되새겨 봅니다.

천안역 서측 동측 싹다 개발이 진행됩니다. 

잘 되서 천안시민들이 원하는걸 다 얻길 바랍니다!

 

 

 

 

천안역세권 GTX-C 연장 가르아아악

 

기가도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