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집에 적은 기흥역세권 전망

기흥역세권의 남은 호재를 정리하는 글은 일주일전 아름집(네이버 아름다운내집갖기 까페)에 썼다. 기흥역세권이 물량이 잠긴 상태에서도 아직도 꽤 관심이 있는지 아름집 카페에서 단기간 조회될 수 있는 카운팅의 한계치라고 생각되는 1.2만까지 올라갔다.

 

 

좋아요수 TOP 100 글에 기흥역세권의 글이 두개나 올라와있는데, 내 글에는 아마 동네 주민들께서 좋아요를 많이 눌러들 주신 것 같다. 좋아요 183개 덕분에 일주일째 2위에 랭크되어 있다.

 

그리고 5위에 아름집아이디 혜리미효리미님의 기흥역세권 풍경 사진이 올라왔는데 이역시 인기글이다.   

 

 

 

댓글 수로 주간 Top 100을 줄세워도 10위에 들어가있다. 논란의 여지가 없는 팩트 위주의 글만 썼더니 아름집 특유의 분란이 없이 조회수 대비 적절한 댓글의 비율이 구성되었다.

 

10위 안의 글들을 보면 기흥역세권, 용인신봉, 옥정, 다산신도사, 장현지구, 흥덕역, 송도8, 김포, 은계, 검단 등이 있다. 10위 안의 글들이 주는 의미는 뭐 딱히 크게 있는 것은 아니다. 논란이 되는 글을 누가 썼거나 공감이 되는 글을 쓰게 되면 으레 10위 안에 들어온다. 

 

 

https://cafe.naver.com/rainup/1785210

기흥역세권의 남은 호재와 전망

 

그대로 글을 긁어올까 하다가 그냥 링크로 대체한다. 설마 네이버의 원글이 없어지진 않겠지. 백업을 해놔야하는데.. 나중에 좀 더 세련되게 다듬어서 내 블로그에 다시 올려야겠다.

 

 

글의 내용들은 사실 3년전부터 익히 알고있었던 사실들을 정리한 것 뿐이다. 그당시에는 여기저기 강의를 다니며 기흥역세권을 아무리 떠들어도 사람들이 처다보지도 않더라. 프리미엄 500만원 할때부터 알려주고 다녔었는데.. 내 설득력이 좀 약했었나보다. 나도 후회된다. 최대한 자금을 동원해서 분양권을 3개정도 사놓을걸 괜히 빚을 갚았다.

 

 

마지막으로 저 글에 못쓴 내용인 아파트 가격에 대해 좀 적어보면.. 

 

 

중학교 없이 전용 84㎡(35평)기준 7.5억까지는 무난하게 갈 듯하고 만약 중학교가 생길 경우 8.5억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성복역세권 롯데캐슬골드와 갭 1.5억 정도로 유지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