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리서치 R&D센터 용인 기흥 지곡동 이전 확정 및 수혜지 분석

세계 3대 반도체장비회사인 램리서치가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에 둥지를 틀기로 결정했다고.

 

직접 수혜를 입는 지역은 당연히 그 일대인 보라동.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곳은 기흥구의 보라동이며 인근 신축 및 대규모 주거단지로는 기흥역세권, 동백지구, 역북지구 등이 있음. 

 

추후 신갈우회도로-지곡일반산업단지 진출로가 마련된다면 자차활용시 기흥역세, 동백지구, 역북역삼에서 모두 자차로 10분 이내에 도착 가능. 

 

 

자전거도로가 확충된다면 자전거로도 20분 이내 주파 가능. 아주 램리서치는 기흥 주거지구의 한가운데 제대로 자리를 잡을 예정. 

 

만약 이렇게 확정이 되면 분당선 연장 이슈와도 연결될 수 있는데, 올해 11월~12월 사이에 오산시에서 추진중인 분당선 기흥역 분기-동탄-오산 연장의 예타결과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듬. 그렇게 된다면 민속촌역이 생겨날 수도 있음. 물론 뇌피셜임. 

 

 

직접 수혜를 입는곳은 보라동, 기흥역세권, 동백지구, 역북-역삼이 될 것으로 봄. 

수혜지 중 가장 시세가 높은 곳은 기흥역세권. (35평 기준 7~8억원대)

 

램리서치 직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인근 신축아파트는 기흥역세권, 동백, 역북 등지에 있음. 

 

 

1. 기흥역세권은 램리서치와 더불어 현재 기흥역 바로위에 건설 중인 대규모 지신산업센터 SK V1(예상 상주인원 6천명 이상) 확정 호재도 실현 중. 또한 기흥역세권 2지구 개발 2,145세대 사업승인 분양 대기중이며 9천세대 밀집지역이고 어린이들의 수가 당초 교육청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아 향후 학군 또한 많이 개선될 것으로 보임. 분당선 동탄오산연장(12월 예타발표), 에버라인 광교연장 등의 호재도 대기중.

 

2. 동백지구는 8천명 이상 상주할 용인 동백 세브란스 병원 호재(완공직전)에 좋은 브랜드의 신축 아파트가 입주 대기중. 전통적으로 실거주하기 좋은 지역이며 이미 상권 및 교육여건이 좋아 살기 좋음. 학군 역시 기흥구 탑이고 전국 순위도 상당히 높음. 확정호재인 GTX 구성역이 건설되면 동백-구성은 정말 금방이라 현재보다 훨씬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 

 

3. 역북은 시청 교육청 및 관공서가 몰려있고 있고 동네가 쾌적함. 역시나 신축 단지들이라 살기 좋음. 대학가 상권도 좋음. 신갈우회도로, 용인경전철 활용가능.  

 

4. 보라동은 효성헤링턴 등의 신축 단지가 완공 되어있고 다른 지구들 대비 더 가까움. 보라동은 정말 가까워서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음. 지곡 일반산업단지와 가장 가까움. 

 

 

10년 안에 들어설 원삼하이닉스, 5년안에 개통될 GTX-A(구성역) 호재까지 받을 예정.

기흥구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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