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SWAP PROJECT 보스톤 R1 부닉스 실버 착용 리뷰?

무신사(musinsa)라는 온라인 쇼핑몰에 가입을 했다. 배너에 이쁜게 보이길래 클릭하여 들어갔다가 덜컥 가입을 했다. 스트리트 패션 편집샵인 것 같은데 괜찮은 옷이 많았다. 아래 사진은 방금 캡쳐해서 올린건데. 이미 샀는데 또 추천을 해주고 있다. 나중에 49,400원에 떠있으면 짜증이 날 것 같다. 그만 보여줘...



배너가 맘에 들었어



작년 크리스마스 무렵 오랫동안 옷을 안샀더니 쇼핑 욕구가 폭발하였나보다. 이런저런 의류와 잡화를 많이 샀는데 그 중 하나인 adidas swap project / boston_r1 부닉스 실버를 리뷰한다. 블로그 리뷰를 하면 적립금을 많이.. 이때 무신사에서만 한 40만원어치 질렀는데 다 리뷰 해야 내 적립금이.. 어쨌든 정가는189,000원인데 50% 할인해서 94,900원이랜다. 할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싸보이긴 하지만 일단 저 가격이 인터넷 최저가가 맞다. 



구매후기를 올리려고 이 포스팅을 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셀프 선물로 구매했다. 배송이 오자마자 바로 신어봄. 박스샷 같은 것은 필요가 없다. 내용물이 중요하다. 바로 착용사진을 올린다.



와이프가 찍어줬다. 와 이쁘다. 새거일때여서 더이쁘다.


이쁘다. 내가 좋아하는 색이 다들어가있다. 바지를 보통 그레이 계열 슬랙스를 입는데 잘 어울렸다. 평소에 운동화는 270~275를 신고 구두는 270을 신는데, 이 신발은 275를 신으니 앞코가 1cm정도 남았다. 나처럼 발볼이 넓은 사람은 정사이즈 시키고 발볼 좁은 사람은 정사이즈로 주문하면 될듯?


신발은 매우 편했다. 사진찍고 바로 신고 나가서 2개월간 잘 신고 있다. 


리뷰를 위해 열심히 찍고 다녔음


어디서 찍은건지 모르겠다. 통영에 출발하기 전인가? 지금도 신고 있지만 사진으로 보니 더 이쁘다. 그냥 이쁘다. 닳는게 아까워서 한 개 더 사야겠다.


통영 몽돌 해수욕장의 몽돌 위ㅋ


내가 이 신발 리뷰하려고 통영까지 가서도 신발 사진 찍어왔다. 민망하고 힘들었음. 여긴 몽돌해수욕장임. 다리가 얇지 않은데 위에서 찍어서 참으로 얇게 나왔다. 


누가 이거 신은거 보기 싫다. 나만 신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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