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하이크 캠핑용 LED랜턴 최저가 직구 구매후기

스노우라인 미라클패밀리 텐트를 쓰다가 얼마전에 노스피크 A6RS로 텐트를 바꿨다. 텐트가 커지니 원래 쓰던 조명으론 좀 부족한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LED랜턴을 사러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왜이리 비싸던지.. 

 

 

노스피크 A6RS 레이븐그레이 첫피칭 일기

지난 5월 용인 ATOZ캠핑에 갔다가 덜컥 예약했던 노스피크의 A6RS 레이븐그레이. 그 당시 뭔 부동산을 하나 매입한다고 돈이 후달려서 예약을 취소했었다. 그리고 열심히 돈을 벌며 다섯달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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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도 비싸고 야호캠핑, 고릴라캠핑, ATOZ캠핑 같은 오프라인 매장도 그냥 다 비싸더라.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에 들어가봤다. 여기서 이쁜 LED랜턴을 하나 발견했는데 그게 네이처하이크의 LED랜턴이었다. 

 

상품페이지를 보니 LED 갯수도 충분한데 가격이 2만원대였다. 배송비를 포함하면 3만원 초반이고. 그래서 낼름 샀다. 총 33,777원을 사용하였다. 알리익스프레스에 가면 이 랜턴 겁나 많은데, 좀 양아치같은 판매자가 많다. 상품 가격이 저렴해서 찍어보면 배송비가 막 5만원 이런다. 생각없이 결제버튼 누르면 똥망이니 조심하자. 

 

이정도면 초최저가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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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나서 완전히 까먹고 있었는데 일주일 정도 후애 택배가 하나 오더라. 역시 캠핑용품은 배송이 빠르다. 그래서 바로 열어서 켜보면서 사진을 찍어봤다.

 

패키지가 묵직했다
보관 케이스의 프린트는 매우 허접. 상관없다.
케이스의 지펄르 여니 LED본체와 3in1충전케이블, 가죽끈, 걸쇠, 방습제가 들어있다
그냥 조립해서 보내지.. 귀찮게..
켜봤다.

집에 있는 크레모아 울트라미니(이게 이름이 맞나..클레이모어 인가?)보다 밝았다. 크레모아는 LED가 15개고 네이처하이크 랜턴은 LED까 24개다. 확실히 더 밝다. LED 소자 하나당 밝기는 뭐 같겠지..

 

그리고 경고등처럼 빨간불 점멸도 되더라. 이래저래 기능이 있다. 무게도 적당했고 패키지도 컴팩트해서 캠핑 짐이 늘어났다는 느낌도 없다.

 

 

조립을 다 하니 또 나름 이쁘다

 

잘 산것같다. 

추가로 조명이 필요하면 여기서 또 사면 될듯.

 

구매링크는 위에 올려놨으니 이 포스팅을 보고 사실분들은 알아서 저렴하게 구하시면 될것같다. 직구 귀찮으면 네이버 최저가 찾아가면 되는데, 쿠팡에서 39,900원에 무료배송으로 팔고있는 듯하다. (알리익스프레스도 카카오페이가 되기 때문에 귀찮을건 없지만..)

 

친절하게 쿠팡 링크도 올린다. 

물론 내가 파는거 아니다. 쿠팡파트너스라 누가 링크타고 가서 사면 나한테 2%정도 주더라.. 그래도 알리가 더 싸니까 급하지 않으면 알리가서 사자. 급하면 쿠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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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하이크 제품이 가성비는 갑인 것 같다.

아.. 폴딩체어는 별로였다.

너무 작음. 샀다가 반품함.

 

LED랜턴은 부디 고장 안나고 오래오래 잘 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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