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맨 헤링본 컴팩트 폴딩체어

동탄 야호캠핑에 갔다가 충동구매를 하게 된 '콜맨 헤링본 컴팩트 폴딩체어'. 이놈 완전 물건이다. 너무 이쁘다. 지금까지 본 캠핑 의자 중에서 제일 이쁘다고 생각한다. 매장에 있던 의자에서 눈을 뗄 수가 없더라. 아이보리와 로즈골드, 진한색 나무의 조화가 굉장히 멋졌다.

 

아 원단에 헤링본 패턴이 있었구나. 지금 알았음.

정말 잘빠진 디자인이어서 캠핑의자 외의 용도로도 써도 좋을 것 같다. 내가 아웃도어 매장이 있었다면 이 의자를 몇개 사서 포인트로 놨을 것 같다.

 

관리가 어려운 흰색천을 사용했지만, 그런 염려를 씹어먹을 정도로 이쁘기 때문에 '쌈장을 흘리지 않을까'와 같은 근심도 물리치고 결제를 하게 만든다. 이렇게 말로만 떠들어봐 사진을 보는 것만 못하니 그냥 사진을 주르륵 올려야겠다. 장단점 정리최저가 구매링크는 사진이 다 지나간 후 포스팅의 제일 끝에 간단하게 적어놨다.

 

텐트 거실에 놓인 콜맨 폴딩체어 
뒷모습도 이쁘다
로즈골드 프레임이 이렇게 이쁠 줄이야
콜맨은 어느 나라 브랜드인가. 미국이려나
진짜 하나하나 다이쁘다
감포해변에서의 콜맨 헤링본 폴딩체어(왼쪽 검은건 아베나키 폴딩체어)
감포해변에서 돌맹이를 줍고 있는 울집 귀염둥이

 

1.  콜맨 헤링본 컴팩트 폴딩체어의 장점

  • 아이보리 천, 로즈골드 프레임, 짙은 갈색 팔걸이의 색 조합이 엄청나게 이쁘다
  • 가볍다
  • 펼치기 쉽다
  • 납작하게 접히기 때문에 수납하기 편하다
  • 고급지다

2.  콜맨 헤링본 컴팩트 폴딩체어의 단점

  • 비싸다 (9만원)
  • 비싼데 전용 가방이 없다
  • 쌈장이나 기름이 묻으면 뼈아프다

음..

의자에 뭐가 묻으면

그냥 또사면 된다.. 이쁘니까.

 

그럼 또 사려면 최저가 구매를 해야되는데..

 

급하신 분들은 오프라인에서 사면 되고,

급하지 않으면 온라인으로 사자.

만원 이상 차이난다.

 

난 동탄 야호캠핑에서 8만 얼마에 산것같은데 영수증이 없어서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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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원 이상'으로 필터링한 네이버 최저가 검색이 자동으로 뜬다. 7만9천원 정도 하는 것 같다. 카드 할인을 적절하게 먹여서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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