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포크 미니멀 거실장으로 꾸민 서재 인테리어
- 취미/인테리어
- 2020. 11. 20.
우리 부부의 직장이라 볼수 있는 끝방 서재의 가구를 바꿨다. 이사오기 전부터 쓰던 시커먼 이케아 철제 TV선반을 없애버리고 아이앤지퍼니처의 킨포크 미니멀 거실장으로 말이다. 이케아 철제 선반의 경우 다리가 높아서 바닥 청소하기 좋은 장점이 있는 반면 수납이 별로 안된다. 그리고 너무 싸보이더라. 그래서 바꿨더니 뭔가 서재 인테리어가 확 사는 느낌이다.
킨포크 미니멀 거실장은 여러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내가 고른 디자인은 다크그레이다. 흰색, 라이트그레이를 고를 수 있었던 것 같다. 내 서재 바닥엔 고동색 강마루가 깔려있는데 이게 또 다크그레이 거실장과 은근 잘어울린다. 서재 인테리어는 방방뜨거나 밝은 느낌보단 좀 어둡고 차분한게 좋더라.
사진을 보니 죄다 새로 장만한 것들이다. 와이프의 작업공간인 포토스튜디오(DAEHAN)도 몇개월 전에 새로 장만했고, 오른쪽의 캐논 포토프린터도 최근에 장만했다. 상품 페이지에서 보이는 고급진 맛은 약간 떨어지지만(필름이 살짝 거슬린다) 이 가격에 이정도 내구성 이정도 디자인이면 대충 쓰기 딱 좋다.
와이프가 워낙 열고닫기를 많이 하기 때문에 튼튼해야 하고 수납능력이 좋아야 하는데 모두 갖췄다고 볼 수 있겠다. 이케아 철제 캐비닛에서 벗어나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서재 인테리어가 크게 바뀐건 아니지만 이렇게 하나씩 소소하게 바뀔때마다 기분이 매우 좋다. 담달엔 또 뭘 바꿀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아.. 와이프가 전기포트 새로 사자고 했는데 내가 발뮤다 전기포트가 욕심이 나서 여태 안사고 있다. 블프세일이라도 할까 싶어서.
담달엔 벽에다 그림이나 하나 걸까보다.
무드등도 하나 새로 놓고 싶은데..
참 살게 많다.
아.. 최저가링크!
스토어팜이 제일 싸다.
단골 추가하고 적립금을 2% 더주니 활용하자.
배송비는 별도다. (1EA에 12,000원임)
https://smartstore.naver.com/inggagu/products/4531666422
※ 이런거 증명하는건 그닥 필요없다고 보지만.. 간만에 적는다. 모든게 내돈내산이다. 내가 블로그에 올리는건 다 내가 내돈 주고 산거다.
★아이앤지퍼니처의 킨포크 미니멀 거실장으로 꾸민 서재 인테리어 포스팅 끝~
'취미 > 인테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이언트 스투키와 독일토분 (0) | 2020.12.25 |
---|---|
발코니 그린 인테리어 도전 (0) | 2020.12.19 |
로낭 부홀렉 Drawing 4 + 유어그라피 그라파이트 액자 (0) | 2020.10.18 |
서재 인테리어 (2) | 2020.09.12 |
다양한 장점의 스테인리스 빨대 (0) | 2020.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