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역세권 중에 가장 괜찮은 투자처는 어디냐면..

 

모른다. 강남을 지나며 이미 착공에 들어간 GTX-A가 가장 좋아보이긴 하지만 이미 다비싸다. 예비 GTX-A 역세권은 신축이고 구축이고 성은을 거하게 입어 싸끄리 올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은 곳들이긴 하지만 괜찮은 투자처인지는 모르겠다. 투자처로 좋은 곳은 input대비 output이 큰 곳이니까.

 

그래도 그중에 하나 굳이 골라보자면 용인역 근처인데, GTX-A 역세권 중에 지금 제일 꼬졌기 때문이다. 필요한 시드머니가 좀 크긴 하지만 사서 눌러앉으면 수익은 어느정도 보장하지 않을까 싶다. 분당선 구성역세권이 그 용인역 예정지인데, 가보면 알겠지만 지금은 정말 핵구리다는 말 말곤 할수가 없다.

 

하지만 용인플랫폼 시티 착공과 더불어 천지개벽을 할 예정이니 절대적인 차익은 괜찮을거라 본다. 땅을 매입하고 싶어서 좀 기웃거렸었는데 너무 비싸서 못샀다. 그사이에 부자들이 다 가져갔다. 좋겠다.

 

GTX-C는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GTX-B는 사업성이 약하다는 말이 자꾸 들리는걸 보니 좀 불안하긴 한데 원래 투자는 확정 호재보다 긴가민가한게 불안한 놈들이 더 먹을게 많다. 확정되면 이 가격이 아닐테니까 말이다. 될까말까 할때 들어갔는데 되는게 가장 좋다. 정치권의 표, 경제발전 등 여러 이유로 장기적으론 모두 개발할수 밖에 없다. 

 

섬네일 회면대로 꿀팁5을 적어야하는데 그냥 대충 뽑은 제목이라 이거 참 써야하나 조금 더 적어볼까.. 아래부턴 신-기법을 활용하여 그림파일로 만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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