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기흥 11.3억 거래와 앞으로의 기흥역세권

힐스테이트 기흥이 11.3억에 거래가 체결됐나보다. 나도 아름집을 보고 안거라 아직 확실히는 모르는데 기흥역세권에서 이런 식으로 소문이 올라온 거래 중 거짓은 한번도 없었다. 지인들과 톡방에서 올해 말 기흥역세권 단지들이 과연 얼마까지 오를지 이야기를 했었는데, 나는 현기준 2억 상승을 이야기했고 투자왕 L선생은 3억 상승을 이야기했는데 역시 그분 말대로 될듯하다. 늦어도 5월 2주차엔 6월대비 급매장은 다 끝날거라고 예상했지만 내 예측은 그것마저 도 어긋났다. 4월 말부터 들썩이면서 급매들이 빠지니 호가들이 일제히 올라가더라. 이러면 심리는 매도자 우위로 변한다.

썸네일 만드는 재미에 빠짐

11.3억에 거래가 체결됐기 때문에 부동산 입장에서도 이제 이전 가격으로 저렴하게 매도를 유도할 경우 신고가 소식을 뒤늦게 들은 매도자한테 뒤지게 욕먹을 일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초급매 호가도 점프할 가능성이 높다. 계약중인 건은 배액배상이 나올수도 있고, 세금좀 더 내고 존버할 사람들이나 공실등기의 경우 전세로 돌리는 경우도 생길거라 본다. 다음주가 되면 매물이 20% 내외로 줄지 않을까. 이번에도 3~4월에 각 단지별 급매로 8억원 후반에 매도하신 분들은 속이 제법 쓰리게 생겼다. 작년에도 그랬는데..

한 100번쯤 말하는 것 같지만 일자리, 교통(교통도 결국 일자리), 동네 규모 그리고 기대(expectation) 정도가 아파트의 가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고 할수있겠는데, 기흥역세권은 4차 국가철도망 종합계획에 나왔듯이 분당선 연장이 동탄-오산까지 가게되어 사실상 트리플역세권이 되었고, 에버라인 광교연장 예타발표 등의 교통호재가 아직 대기중이다. 게다가 당장 7월부터 기흥 SK-V1이 입주를 시작하고(6~8천명 규모), 분당선 라인들의 계속되는 기업입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하이닉스 원삼면 공장, 기흥역세권 2지구 분양, 기흥역세권 맞은편 한성아파트 부터 시작하는 재건축 릴레이, 신갈오거리의 재개발급 도시재생, 마지막으로 GTX-A과 용인플랫폼시티 개발이 줄줄이 소세지로 28년까지 몰빵되어있다. 다른 도시들도 호재들이 많겠지만 이동네는 특히 더 많다는 점을 잊으면 안된다. 선택은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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