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어찌될지 모름. 누구도 전적으로 믿지 말아라.

무료지만 유료(구글광고)인

스댕데일리붇 #92

 

어차피 확률은 50%다. 오르거나 떨어지거나. 상승론자든 하락론자든 유튜버든 블로거든 인플루언서든 강사든 그냥 이번 상승장에 강연료, 광고수익, 유료톡방, 밴드 등에서 수익을 확 땡기고 입닫고 잠적하면 아무도 찾을 수 없다. 그분들은 오르던 내리던 본인 사업소득을 가져가시는 분들이다. 그래서 그분들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어느 한곳, 어느 한종류의 부동산에 몰빵하면 안된다. 그러다 망한다.

상승장이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24년일지 26년일지 28년일지 그 누구도 모른다. 물론 수요공급 관련 지표들을 근거로 상승과 하락을 예견하고 있으니 어느정도 신뢰할만 하지만, 데이터는 가공하고 분석하기 나름이라 똑같은 자료를 가지고도 누구는 하락할거라 그러고 누구는 상승할거라 하니까 말이다. 게다가 의견을 들어보면 사실 양쪽다 설득력이 있긴 하다. 그래서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거다. 미래에 어떤 이벤트가 언제 발생할줄 누가 아나.

그럼 우리는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할까?
물론 나도 모르지만 그냥 나는 안전빵을 택했다.

일단 부동산 수익좀 난다고 일을 때려치는 일은 절대 없을거다. 오히려 더 가열차게 일할거다. 그리고 조금씩 모이는 자산은 최선을 다해 차익모델과 수익모델에 반반 걸칠거다. 주택시장 하락기가 와도 버틸 수 있는 입지 좋은 수익형 부동산도 사놓고, 이대로 계속될지도 모르는 상승을 대비해 분양권이나 갭투도 꾸준히 할것이며 생숙같은 틈새시장도 계속 공략할거다.

 

??? ?? ??? (21년 5월 27일 기사)

사전청약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3기 신도시는 처다보지도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다. 임대비율도 너무 높은데다 뭐 그걸 감안한다고 해도 도대체 언제 시작할건지. 본청약을 과연 할수있는지?

썩빌 투자는 동네 분위기를 보고 신중을 가해 투자해야 할것같은데, 내가 전국을 돌아다기엔 무리가 있어서 시작도 못하겠다. 요새 부산이랑 포항이 난리던데 그냥 지인들 보며 대리만족 중이다. 갠적인 의견이지만 그런 재재를 노린 썩빌투자는 이번 상승장에 수익을 확 땡겨서 돈이 남아도는 사람들, 자금이 오래 묶여도 상관없는 사람들, 그쪽을 잘 알고 추가로 그동네 부동산들이랑 긴밀한 협업 관계가 있어야 할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남들보다 미리 들어가서 앉아있지 못할거면 우르르 몰려 들어가는건 안한다. 수익형도 매번 하는 이야기이지만 상가를 가질때 집살때처럼 공부 안하고 대충 들어갔다간 폭망할 확률이 훨씬 높으니 막무가내로 사는 일은 앞으로도 없을거다. 분양사분들 전화가 50통 정도 오면 그중에 한두개는 검토할만하더라.

* 물론 제얘기도 믿지 마세요.ㅋ 매번 틀림

금쪽같은내부덩산 (입장코드: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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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부동산(분양권 재건축 재개발 상가 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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