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76900 스피드챔피언 코닉세그 제스코 득템

스댕의레고리뷰 #76900 스피드챔피언 코닉세그

 

와 대박이다. 이상하게 원래 다니던 길과 반대방향으로 산책을 가고 싶길래 반대방향으로 갔는데, 거기엔 롯데마트가 있고 그 롯데마트에 대박 레고 신제품들이 딱 하나씩 있었다. 바로 76900코닉세그와 76905 포드 GT 헤리티지 에디션과 브롱코 R.. 게다가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품권까지 받았다. 

오예 오랫만에 레고

레고 스피드챔피언 시리즈야 워낙 이쁘게 나와서 맘에 드는건 일단 사고 본다. 지갑 사정 따위 고려치 않는다. 그리고 분양권도 몇개 처분했는데 뭐 이정도야..

 

어차피 뜯어버릴 박스샷은 그냥 대충 찍었다.

 

클릭하면 커짐

스챔 시리즈의 최대 단점은 역시나 스티커다. 

76900 스피드챔피언 코닉세그 제스코 역시 스티커가 드럽게 많다.

 

스티커 잘못 붙이면 마음이 엄청 아프다.

 

가격은 29,900원

브릭수는 200~300개 정도다.

 

조립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뭐 한 30분.

조립과정 따위 필요없으니 바로 완성샷으로..

 

필터를 좀 썼음

다른필터

약간 아쉬운 점은 흰색이라는 거다.

스티커의 흰색과 브릭의 흰색이 미묘하기 다르다. 그래서 스티커 티가 많이 남. 야이 레고놈들아 돈좀 더받고 그냥 프린팅해라.

 

위에서 본 모습

후면

역시 자동차는 뒷태지 뒷태가 멋있다. 

그런데 저 빨간브릭 왜 투명빨간브릭을 안쓰꼬 그냥 생짜를 썼는지 모르겠다. 바꿔야겠다.

 

정면

음 나름 멋있어

 

아.. ㅅ..

어쩐지 뭔가 좀 이상하더라니만..

지금 알았다 헤드램프 스티커를 이상한데 붙여놨네

ㅋㅋㅋ

 

미친놈

 

진지하게 본명조체로 쓰고 있었는데 ㅡ.ㅡ 눈알이 짝짝이였다니

지금 브릭 위치를 바꿨다.

 

폼잡고 사진찍었는데..

 

어 다시보니 

 

여기도 잘못끼웠다

아,,

 

방금 다시 폼잡고 사진 찍어옴 ㅋ

 

이제야 좀 폼이 나네.. 어쩐지 미묘하게 병신같다했어

 

-레고 76900 스피드챔피언 코닉세그 제스코 득템 리뷰 끝-

 

 

* 다음 리뷰는 아마 레고 아포칼립스버그 조명 넣은 리뷰가 될듯

(그거 조립하고 디스크 흘러내림)

 

헐 19년에 산거 조립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리뷰를 안하다니..

2019.02.10 - [취미/레고와 장난감] - 레고 70840 아포칼립스 버그 구매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