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 수출 품목 생산지 부동산 투자 ㄱㄱ?

스댕데일리붇#126

 

난 투자를 꽤 많이 하고 있음에도 뭔가 점점 벼락거지가 되는 느낌이다. 수도권 역세권 아파트들, 상가, 지산, 오피스, 주식 모든걸 다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교 30억, 광교 20억 이런걸 보고 있으면 현타가 오는데 투자를 하나도 안하고 현금을 보유중인 사람들은 어떤 기분일지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

 

정부나 폭락론자들은 금리인상과 테이퍼링, 국내 3기 신도시 공급 시너지로 집값이 폭락하길 바라고 있겠지만 그런 일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미국은 고용지표가 아직도 좋지 않다. 고용지표 개선 전엔 금리를 올릴 수 없다. 그리고 테이퍼링은 양적완화를 끝내겠다는 것이 아니다. 기울기를 줄이겠다는 거지. 3기 신도시는 하는건지 마는건지 그 의미를 알수없는 모호한 단어 '사전청약'마저 뭔가 늦어지고만 있다(공공자가 공공임대 이런건 좀..)

 

오늘 KDI(한국개발연구원) 발 의미심장한 기사가 나왔다. KDI 발간 ‘8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대내외 수요가 증가하며 경기가 회복되고 있었으나,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경기 불확실성의 확대로 소비심리가 일부 위축됐으며, 원자재가격 상승이 더해지면서 기업심리도 개선 흐름이 둔화됐다고 설명했는데 이게 뭐냐. 지금 금리 인상했다가 기업들 자영업자들 다 조진다라는 말을 돌려쓴 것같은 느낌은 나만 드는걸까.

 

제조업 업황 BSI 전망도 하락했고, 비제조업 업황 BSI 전망도 하락, 소비 둔화, 금융시장 역시 불안정성도 이야기하고 있다. 단, 수출은 굉장히 호조세이다. 세계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반도체, 석유화학, 자동차 등 15대 주력 품목의 수출이 모두 늘어났다고. 여기 답이 있지 않을까. 금리는 함부로 올리지 못하고 유동성은 계속 늘어나는데, 산업이 호조 동네가 있다?

 

내가 아직 무주택이나 1주택인데 벼락거지를 면하기 위해 어디 투자를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15대 주력 품목 생산지 근처의 저평가된 아파트, 재재 가능성 썩축, 신축 분양권 등을사면 되지 않나 싶다. 당연히 가장 좋은 곳이라 생각하는 라인은 경부축 IT-반도체 벨트(성남-용인-수원-화성-평택-천안아산)이다. 여기는 9억/12억/15억/18억으로 등급 나눠서 각 구간별 도달하지 못한 아파트 매수하면 된다.

 

나머지 주력 품목 생산지 중 인구빨 좋은 도시는 한번 찾아보자. 단, 성장하고 있는 도시가 좋겠다.

 

요새 포항이 뭔가 분위기가 좋은 것 같던데..

난 포항에 아무것도 없다.

아쉽다.

 

출처: 유튜브 그래프로 보는 세상(아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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