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 자꾸 막고 있는데 재건축 재개발에 영향은 없는지 음모론

연일 가계대출 증가 이슈를 뉴스에 내보내고 있는데 이건 무슨 신호인가. 

입주가 다가온 아파트들에 대출을 안해준다는 뉴스가 나온다.

 

KB시세 기준 잔금대출을 막고

분양가 기준 대출로 바꾼다고.

 

이러면 갑자기 수억을 마련해가야 내집 등기가 가능해진다.

돈을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울면서 매도하겠지.

 

또 민원이 엄청나게 들어가고 그러면 구제해주는척 선심쓰는척 하며 대출을 재개하고 표를 구하겠지만 새로온 금융위원장 아조씨가 엄청나게 빡센 분이라 이번엔 뭔가 다른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나는 좀 다른게 생각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재개발 재건축 풀겠다고 으름장을 계속 놓으니 이 대출규제를 활용해 재재 또한 막고 있는거 아닌지?

 

재개발 업무 경험이 없어 디테일한 부분은 모르겠지만 내 상식으론 재개발재건축도 다 대출로 돌아가는건데.. 이주비도 가계대출로 잡히는거 아닌가? 913대책때 이주비 대출도 주택구입 목적 대출로 간주한다고 했으니 이것도 가계대출인데 이걸 막으면 재개발재건축이 사실상 힘들어지는거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0918174100002

 

[9·13Q&A] 재건축 이주비 대출도 주택구입목적 대출로 간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금융팀 = 9·13 대책에서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이주비 대출도 주택구입 목적의 대출로 간주된다.

www.yna.co.kr

 

서울 재개발 재건축을 힘들게 하려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지를 받는건 아닐거같은데.

 

서울 재개발을 막음으로써 생기는 풍선은 어디서 발생하는가?

천룡인급 기득권을 가진 형님들이 화천대유와 비슷한  그런 ㅈ나 복잡한 이해관계가 서울 인근 지구들과 3기 신도시 등에 엮여있는건 아닌지.. 

 

뭔가 이상하다.

이렇게 까지 주담대를 조일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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