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를 참으면 안되는 이유, 잘 나오는 자세

뱃속의 방귀는 장벽을 통해 혈액으로 일부 흡수돼 호흡 또는 배변 시 배출된다. 그런데 오래도록 방귀를 참아 장내 가스가 감당못할 정도로 쌓이게 되면 장 팽창으로 인한 복통이 생길 수 있다. 

 

거기서 더 참으면 어지러움을 느끼고 식은땀이 나오며 미주신경성 실신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의사들은 방귀가 장내에 가득차 팽창한 상태가 지속될 경우 장 연동 운동의 저하 및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니 방귀를 오래 참으면 안된다고 말한다.

 

대부분 여성에게서 발생하는..

 

심지어 사망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며 방귀를 참다가 위 기사들과 같이 병원 신세를 지는 사람도 매우 많으니 방귀의 발생 원인과 솔루션을 알아 놓는 것도 의미가 있는 일이라 할수 있겠다 ㅠ

 

ㄷㄷ 사망까지.. [출처:이렇게 따라했더니 '2분'만에 배에 가득 찬 방귀가 나왔다! (유튜브 호형제TV)]

 

도대체 장내에 감당못할 정도의 방귀가 쌓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물리적으로 두가지 이유가 전부다.

 

1. 생성이 많이 되는 경우

2. 제거가 안되는 경우 

 

먼저 장내 가스의 생산력이 증가하는 것을 살펴보기로 하자.

a. 장내 세균이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을 발효시키면서 발생 가스 생산

 - 소화액에 의해 잘 분해·흡수되지 않는 당류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은 경우

  ex) 탄산음료, 양파, 마늘, 브로콜리, 감자, 밀 등 

 - 흡수 장애가 있는 경우

b. 공기를 많이 삼키는 경우(외부 유입) 

- 빨대 사용, 껌씹기, 흡연, 급하게 밥먹으면서 공기까지 꿀꺽

 

 

가스가 제거되지 않는 경우

a. 장의 움직임이 저하돼 가스 배출이 지연되는 경우

 ex) 밥먹고 누워있기

b. 장 폐쇄와 같이 장벽을 통한 가스의 흡수가 안되는 경우

c. 신호가 왔는데 참는 경우

 

 

잘 배출하는 방법

a. 신호가 오면 으슥한 곳으로 가서 뀌고 온다

b. 만약 혼자있다면 배출이 잘되는 자세를 취한다

 

출처: 위와 같은 채널

 

 

가스가 쌓이지 않게 하는 방법

a. 기름진음식, 밀가루, 육류 등 보다는 채소를 섭취

b. 빨대를 사용하지 않기

c. 꼭꼭 오래 씹어 삼키기

d. 배 마사지 해서 잘 빼내기

e. 배를 따듯하게 해주기

 

배출을 돕는 자세, 배에 가스 빼는 법

 

건강한 사람의 일반적인 방귀 횟수는 일 10회~20회 정도라고 함.

눈치보지 말고 뀝시다.

방귀를 참으면 안되는 이유(feat.휠체어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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