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코로나 계절독감 전환 소식

방역당국(정부)이 드디어 코로나19(우한폐렴)의 계절 독감 전환을 검토에 들어갔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유일한 경제위기 뇌관인 자영업자의 몰락을 부추기고 있는 그 악법 6-9제는 이번에도 2주간 연장한다고.

 

추가적인 방역 강화조치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인데 당연한 소리다. 여기서 더 강화를 하면 자영업자들은 다 죽는다. 코로나로 죽으나 장사안되서 죽으나 마찬가지이니 이제 방역패스고 뭐고 무시하고 장사를 하겠다는 업자들도 있더라.

 

[코로나19 계절독감 전환 관련 중대본 오피셜]

 

“오미크론 유행 상황의 의료체계 여력, 최종 중증화율과 치명률 등을 평가하면서 계절 독감과 유사한 일상적 방역 및 의료체계로의 전환 가능성에 대해 본격 검토하겠다"

 

출처: 유튜브 데일리매거진 2022

 

- 2월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브리핑 -

 

 

[현재 상황]

- 신규 확진자 : 2만7443명

- 전날 확진자 : 2만2907명(+4536명)

- But 위중증 환자 : 257명(전날 대비 -17명)

- 위중증 일주일 연속 200명대 유지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명이지만 위중증 환자는 되려 줄어든다는 것은?

 

의료인이 아니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상식적인 선에서만 봐도 계절성 독감보다 오히려 문제 없는 건 아닌지. 여러 지인들이 감염됐지만 다들 별일없이 나아서 잘 살고 있음. 내가 격은 2차 백신 부작용과 비교해봐도 그분들이 덜 아팠던것 같음(난 하루반정도 굉장히 힘들었다..)

 

백신 3차를 맞으려고 1시간 전에 잔여백신을 예약했다가 이 기사를 보고 바로 접었다. 이제 날도 풀리면 더욱 위중증은 없어지겠지. 

 

 

- 의료체계의 여력, 최종 중증화율·치명률 등을 평가하며 계절 독감과 유사한 일상적 방역·의료체계로의 전환 가능성을 본격 검토한다"고 부연 

 

: 검토 빨리 해라.. 

 

 

- 단기적으로 (확진자) 급증의 위기가 나타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중증화율·치명률이 낮고 의료체계에 부담이 덜하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며 "정부는 가급적 최대한 추가적인 거리두기 강화 없이 금번 유행에 대응한다는 입장

 

: 그걸 알았으면 거리두기 강화를 일률적으로 2주씩 연장하지 말고 1주일만 간보고 풀던가.. 공무원들 세금걷어 먹고사니까 아주 위기감이 전혀 없는듯. 말도 안되는 예대마진을 적용하는 우리 은행들 + 2년간의 거리두기로 자영업자들 상황이 하루하루가 피말라감. 이 뇌관 터지기 직전. 이게 터지만 우리 경제는 골로 가는 것.

 

방역당국은 코로나 계절독감 전환을 검토만 하지 말고 빨리 시행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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