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호텔로도 가족 호캉스로도 손색이 없어 보이는(?) 대전 라마다호텔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한다. 올해('19년)에 오픈한 호텔이라 시설 측면에서는 룸컨디션에 대해 얘기할 없을 것 같지만 상위시스템인 주변 문제들 때문에 좀 골치아팠던 것이 있었다. 아래에 방 사진들과 함께 장단점을 적어봤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장단점부터 나열한다. □ 장점 1) 모든 시설 새것처럼 깨끗 2) 인테리어 최상. 내스타일임. 3) 직원들 친절함 4) 교통 좋음 : 유성온천역 걸어서 2분 거리 5) 주변에 뭐가 많음. 맛집은 잘 모르겠다. 6) 조식 괜찮음 7) 룸 바닥이 카펫이 아닌 강화마루라 훨씬 깨끗한 느낌임 8) 화재경보 잘울림. 불나도 빠르게 대피 가능하다는 증거(에피소드 있음) ■ 단점 1) 도로쪽 룸은 차들..
출장때문에 2주간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5일을 묶었다. 대전에 괜찮은 숙소가 별로 없어서 참 갈때마다 어디서잘지 고민이 많았는데 2019년 새로 지어진 대전 라마다호텔이 있어 이제 든든하다. 그전엔 롯데시티호텔에서 주로 숙박을 하였는데 롯데시티는 주변에 뭐가 없어서 재미가 별로 없다. 몇주전 옥션,지마켓에서 빅스마일데이 행사를 하는 바람에 대전 라마다호텔을 조식포함으로 굉장히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다. 5일간 지내면서 느낀 대전 라마다호텔의 후기나 적어볼까 한다. 오늘은 조식부페. 아.. 뷔페라고 써야하나.. Buffet! 결론부터 얘기하면 음 숙박포함 10만원 근처(이하일수도 이상일수도) 가격에 이정도 조식부페면 훌륭하다. 근데 only로 하고 조식을 따로 돈내고 먹는건 약간 아까운 느낌? 일단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