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2020 맥북 에어 13 M1 로켓배송 리뷰

애플사의 신형 노트북 MacBook Air 13 M1 모델입니다. 기존 출시된 프로 라인업 대비 저렴한 가격대지만 성능은 오히려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기본형 기준 최대 10코어 CPU 및 8코어 GPU 탑재, 16GB 메모리 지원, 512GB SSD 저장장치 장착 등 현재 판매되고 있는 웬만한 고사양 게임도 충분히 구동 가능할 정도의 스펙을 갖추고 있습니다. 디자인 또한 전작보다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바뀌었으며 키보드 백라이트 옵션 추가, 터치바 삭제 등 변화점도 존재합니다. 그럼 먼저 외관상 특징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Apple 2020 맥북 에어 13 바로 보러가기]

 

기존 인텔 프로세서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감을 보여주며 배터리 성능도 향상되어 오랜 시간 작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열 및 소음 문제도 개선되었습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출시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습니다. 

 

 

애플사의 노트북 라인업들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바로 아이패드 프로라인, 맥 시리즈 그리고 일반형 랩탑 시리즈입니다. 이중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모델이 있으니 바로 MacBook Air죠. 가격 대비 성능비가 훌륭하여 일명 갓성비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기존 11인치 형에서는 팬리스 구조로 인해 발열 제어 능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12월 14일 새로운 버전 출시되었다. 신형 m1칩 탑재 및 썬더볼트 포트 추가되어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뉴맥북에어13M1모델 어떻게 바뀌었는지 자세히 살펴봅시다.

 

 

[후기1]

기존 인텔 프로세서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감을 보여주며 배터리 성능도 향상되어 오랜 시간 작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열 및 소음 문제도 개선되었습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출시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습니다. 

 

 

[후기2]

 

 

[후기3]

애플사의 신제품 출시 소식 이후 바로 구매했던 나의 첫 번째 노트북 MacBook Air m1 (2020) 이다. 아직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써왔던 윈도우 기반의 데스크탑 PC와는 확연히 다른 운영체제 환경 덕분에 매일 새로운 기분으로 컴퓨터를 즐기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11월 중순 경 부터 공식 판매가 시작되었고 해외 직구로는 조금 더 일찍 받아볼 수 있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배송기간 2주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여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주문하였다. 개봉기 및 첫인상 그리고 기본 스펙 정보등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았다.

 

  [Apple 2020 맥북 에어 13 로켓배송으로 사러가기]

Apple 2020 맥북 에어 13

 

 

[후기4]

포장 상태는 양호했고 구성품 역시 빠짐없이 도착했습니다. 외관 디자인은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었습니다. 무게는 1.29kg 정도로 가벼운 편이고 화면 크기는 13.3인치인데 베젤이 얇아서 그런지 체감상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2560x1600픽셀(227ppi) 입니다. 화질 선명도도 좋고 색감도 화사합니다. 그리고 스피커 음질이 정말 좋습니다. 사운드가 빵빵해서 음악 감상용으로도 손색없습니다. 키보드 키감도 부드럽고 오타 발생률도 적습니다. 트랙패드 감도도 훌륭하고 터치바 기능도 유용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58Wh 이고 완충 시 최대 15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충전 속도도 빠른 편이어서 불편함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흠잡을 데 없이 훌륭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명품인 맥북 에어 M1 지금 사러가기]

 

 

[후기5]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주문한지 3일 만에 받았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상자를 열어보니 영롱한 자태의 맥북 에어가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하마터면 소리 지를 뻔했습니다. 일단 외관상 흠집 하나 없이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구성품은 충전기와 설명서 그리고 보증서가 전부였습니다. 심플하죠? 디자인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슬림한 바디라인이 예술입니다. 무게도 1.29kg 밖에 안돼서 휴대하기도 편합니다. 그럼 이제 전원을 켜볼까요? 부팅 속도가 정말 빠릅니다. 

 

5초 정도 지나니 바탕화면이 떴습니다. 인터넷 창을 열고 이것저것 실행해봤는데 버벅거림 없이 빠르게 작동됐습니다. 역시 최신 사양답게 빠릿빠릿합니다. 화면 해상도도 높아서 선명하고 색감도 좋습니다. 스피커 음질도 빵빵하네요. 제가 막귀라서 그런지 몰라도 웬만한 블루투스 스피커 못지않습니다. 배터리 용량도 넉넉합니다. 완충 시 최대 17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실사용 시간은 더 짧겠지만 어쨌든 든든합니다. 마지막으로 키보드 터치감이 끝내줍니다. 쫀득쫀득 찰진 느낌이랄까요? 키스킨 씌우면 소음도 줄어들고 타자 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지금까지 장점만 나열했는데 단점도 있긴 합니다. 우선 팬 돌아가는 소리가 좀 큽니다. 아무래도 고성능 CPU 탑재된 탓이겠죠. 또 USB 포트가 2개뿐이라는 것도 아쉽습니다. SD카드 리더기도 없어서 따로 구입해야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C타입 단자가 있다는 겁니다. 덕분에 허브 연결하면 불편함 없이 쓸 수 있습니다. 종합하자면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럽고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