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전유물이 되어가고 있는 오프라인 공간

어떻게든 오프라인 공간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사회가 개개인들에게 보장해주는 도시 내의 공간은 앞으로도 한정적이다. 우리 자식들에게 사적인 공간을 최대한 많이 남겨주고 가는 게 부모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아래 영상을 보면 유현준 교수님은 깊은 통찰력으로 공간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와 정치권이 그런 생각을 감당할 수 있을리 없다. 할수 있어도 일부러 실행하지 않을 거다.

우리 아들딸들을 좁은 집에서 TV와 휴대폰만 보게 만들어 스스로 생각을 못하는 미디어 종속적인 사람으로 만들 것인가, 탁트인 집과 본인만의 사무실 그리고 별장에서 사업 구상과 여러 사색을 하는 자주적인 자본가로 만들 것인가는 우리 손에 달려 있지 않을까?

[전체영상링크]


유튜브 못보시는 분들은 아래 캡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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