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컴뱃7 전체 네임드 기체 출현 조건 및 공략 영상

플레이타임이 길어질수록 점점 더 재미있는 에이스컴뱃7 스카이즈 언노운(SKIES UNKNOWN).  플래티넘 따기가 엄청나게 어렵다길래 도전 중이다. 네임드기 모두 등장시키고 격파하는 업적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되는데, 공략 모아놓은 곳이 없어 국내외 사이트를 참조하여 한꺼번에 정리한다.  

 

나는 8번째 네임드까지 진행하였다. 나머지는 공략을 하면서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 

 


Ace #1: Huang Xuan Tai, MiG-21 PYRO

Mission 01 - Charge Assault

[조건] 4번째 폭격기 편대 등장 전 2기 이상의 적 항공 전력 동시 격추(특수무기 활용). 매우 쉽다.

* 4번째 폭격기들 등장 시 함께 맵 북서쪽에서 등장

Ace #2: Joe Barker, MiG-29 JESTER

Mission 02 - Charge The Enemy

[조건] UAV 출격 전 모든 레이더 차량 파괴 및 컨트롤 타워 파괴. 쉽다.

* UAV 출격 컷 후 내 기체 기준 오른쪽에서 등장. 출격 준비 중이므로 내려가서 어서 잡아버리면 됨

Ace #3: Rosie Lucas, F-16C BAYONET

Mission 03 - Two-Pronged Strategy

[조건] 아스널 버드 출현 전 2분 이내에 적기 8대 격추

*아스널버드 출현 시 맵의 왼쪽 끝에서 등장 

 

출현 조건이 애매하다. 나는 7기는 내가 부쉈고 1기는 우리 편이 부숴줬는데 등장함. F-22+QAAM 조합으로 가는 것이 가장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연속 격추 조건(8초 이내)이 있을 수도 있으나 확인되지 않는다. 전 세계의 에컴 유저들이 모른다. 수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좌절하는데, 계속하다 보면 언젠간 된다. 출현시키기만 하면 어렵지 않다.

 

Ace #4: Florent Nollet, F-15J RONIN

Mission 04 - Rescue

[조건] 고도 200 이하 유지하며 대공 레이더망 돌파시

* 궤도엘리베이터 지상목표 모두 파괴 후 컷신이 끝나면 맵 북동쪽에서 등장하여 서쪽으로 도망감. 빠르게 잡으러 가자. 컷신 직후 바로 등장하지 않았다면 중간에 ALT200을 넘긴 것이므로 빠르게 리셋을 추천.

 

※ 체크포인트 나왔다고 들떠서 바로 고도를 높이면 등장하지 않을 수 있다. 그냥 궤도엘리베이터 바로 앞까지 ALT 200 이하로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며 가는 게 낫다.

Ace #5: Sebastian Koch, F-15C FANG

Mission 05 - 444

[조건] 무기를 사용하지 못할 때 기체를 75% 이상 손상시킨 후 금지가 풀리고 폭격기 3대 격추하면 등장

* 무기사용해제가 풀린 이후 첫 폭격기 3기를 격추하면 등장 

 

구조체 프레임+손상 자동복구 달고 지면에 계속 부딪히면 쉽게 됨

Ace #6: Sophie André, F-14D KITTEN

Mission 06 - Long Day

 

[조건] 북서쪽 기지의 SAM앞 터널 통과 

* 통과 직후 맵의 남서쪽에서 등장

 

터널 찾기가 좀 어렵다. 가장 먼저 조우하는 기지들의 항공기(F-16+수송기3대와 지상목표) 터뜨리고 바로 북서쪽 기지로 날아가 SAM을 찾으면 터널이 나온다. 입구와 출구 개념이 없으니 편한 곳으로 들어가자. 아래 동영상의 썸네일과 내 캡처본 아무 데로나 들어가면 되는데, 당연히 넓은 통로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공격하러 오므로 마중나갈 필요 없음.

 

잘 찾아가자. 터널 입구에 SAM이 있다. 뽀개고 들어가자.
입구는 이런 모양임 F-35로 진행

 

 

Ace #7: Thibault Besson, Typhoon FAUCON

Mission 07 - First Contact

[조건] 타겟 이외의 적 전력 섬멸 : 타깃을 하나만 남겨두고 레이더상의 흰 놈들을 모두 제거하자 

* 맵의 한가운데에서 출현

 

봉우리에 부딪히지만 않으면 쉽게 클리어

Ace #8: Samuel Everest, F-15 E GAZELLE

Mission 08 - Pipeline Destruction

[조건] 석유 탱크(Oil Tank/Large Oil Tank) 모두 파괴

 

아래 영상처럼 공대지가 무기가 좋은 전투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F-22는 공대지가 약해서 힘들고 A-10은 느려서 2 페이즈 때가 힘들다. 오일탱크를 모두 깨면 맵 북쪽에서 전투기들 등장할 때 가장 위에 있는 놈이 네임드.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다. 알아서 옴. 체크포인트 적용이 안되므로 죽지 않도록 집중해야 한다. 무인기들이 엄청 쏴대므로 구조체 프레임이랑 자동수리를 달고 가자. 나는 공대지가 좋은 내 사랑 F-35에 8AAM을 달고 가서 미친 듯이 지상 목표들을 쓸어버렸다. 그럭저럭 할만하다. 한 번에 깼다. 

 

 

 

Ace #9: Hans Weber, F/A-18F SPIDER

Mission 09 - Faceless Soldier

[조건] 타겟 이외의 적 전력 반감. 타겟을 몇 개만 남겨두고 흰색 적들을 절반 제거 시 등장

* 맵 동쪽에서 출현

 

보통 시계방향으로 도는데, 이러면 4번째나 5번째 타겟 뽀갤 때 미사일 맞고 터지기 쉽다. 1번을 터뜨리고 곧장 5 번 쪽으로 달려간다. 달려가는 길목의 AAGUN 등을 부수고 Warehouse를 모두 부숴버리면 지상목표의 절반을 파괴하는 것이 굉장히 쉬워진다. 웨어하우스를 뽀갠 후 5번 타겟을 날린다. 그 후 온길로 Back. 1번으로 돌아와 1-2-3까지 가며 대공포들과 헬기 한두대를 파괴하면 네임드가 어느새 등장해있다. 잘 뽀개고 4번 타겟을 날리러 가면 된다. 3번 타겟의 뒷면에 있는 대공포는 뽀개려고 하지 말자. 괜히 미사일만 맞는다.  추천 기체는 F-35. 8발짜리 유도 공대지 미사일 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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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10: Ken Warren, GRIPEN E LOUVETEAU

Mission 10 - Transfer Orders

[조건] 적 전투기 증원 전 SAM 14기 모두 파괴

맵 동쪽에서 등장하는 Mirage 3기체와 함께 출현

 

매우 쉽다. 그냥 지상목표를 다 쓸어버리면 알아서 등장. 963214785 순으로 쓸었는데 순서는 상관없다.

 

Ace #11 & #12: Chris Azure, RAFALE M CHASSEUR & Matthieu Bertin, Su-33 IBIS

Mission 11 - Fleet Destruction

Su-33 IBIS

[조건] IBIS : 맵 서쪽 해상 플랫폼 사이(Core 근처)를 통과. 북쪽 해상 플랫폼의 틈새를 통과해도 나온다고 함

* 맵 동쪽 함대에서 등장해서 북쪽으로 도망가므로 가서 잡아주자

RAFALE M CHASSEUR

[조건] CHASSEUR : 맵 북쪽의 플랫폼에서 출격하는 Rafale M, Su-33을 이륙하기 전에 격추. F-14는 이륙 후에 격추해도 무방하다. 쉬운데 자꾸 막판에 삽질을 하여 엄청나게 오래 걸렸다. 패드 두 번 집어던짐.

* 맵 북쪽에서 교전하러 옴 

 

Ace #13: Arnaud Durand, Su-34 WALRUS

Mission 12 - Stonehenge Defensive

[조건] 스톤헨지가 피해를 입지 않는다

* 헬기 전대 등장 시 스폰

 

F-22나 X-02에 공대공 특수무기를 달고 가는 것이 공대지 특수무기를 가지고 가는 것보다 낫다. 지상의 적은 우리 편 탱크가 정리해주니 틈날 때 적절히 처리해주는 것이 좋은데,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적 지상군이 있다. 중반쯤 동/서쪽에서 무대기로 등장하는 SAM부대 및 TANK 부대는 처리를 도와줘야 함. 마지막 웨이브에서 폭격기 다섯 대가 나오는데 그놈들만 잘 처리하면 쉽다. QAAM보다는 다수의 적 처리용 특수무기를 가지고 가는 게 좀 더 수월하다.   

 

Ace #14: Nathan Roche, Mirage 2000-5 FOUDRE

Mission 12 - Stonehenge Defensive

[조건] 폐기된 레일건의 틈새 통과. 아주 쉬움. 포대 제일 끝의 틈새를 지나가면 남쪽에서 등장.

 

Ace #15: Kees Bakker, A-10C BUFFLE

Mission 12 - Stonehenge Defensive

[조건] 맵 동쪽에서 출현한 적 공격기(A-10C 3기) 모두 파괴.

* 어디선가 출현 후 서쪽으로 도망가는 놈이니 빠르게 격추하자.

 

Ace #16: Owen Corvin, MiG-31B COMET

Mission 13 - Bunker Buster

[조건] 5분 이내에 미사일 사일로 5개 파괴

* 컷신 이후 주인공 기체의 서쪽에서 등장

 

★ 네임드기 사냥 중 가장 악명 높은 미션. 나는 X-02에 가속과 최고속도를 올려주는 강화 파츠를 3개 붙였다. 어차피 특수무기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일반 미사일의 [락온 거리, 항속거리, 유도 성능, 비상속도]를 달아줬다. 그냥 유도성능 빼고 재장전 시간 단축으로 해줘도 될 듯. 나는 준비를 잘해가서 그런가 의외로 쉽게 끝냈다.

 

 사일로 파괴는 어차피 다 외워지니 5분 안에 파괴하기 자체는 매우 쉽다.

 

 

 컷신 이후 주인공 기체의 왼쪽에 네임드가 등장하는데, 바로 하이G턴으로 선회하여 빠르게 격추. 미사일을 3발 이상 맞아아 격추되므로 락온되자마자 두 발 발사 후 속도를 줄여 거리를 유지한다. 재장전이 되자마자 바로 다시 두발을 쏘고 격추되는거 확인하고 있지 말고 하이G턴으로 뒤로 돌아 IRBM으로 최대 가속 최대 속력으로 직진하자. 네임드 잡는 다고 시간을 지체하면 IRBM은 절대 못 잡는다. 

 

★ (가장 중요) 첫 번째 IRBM을 잡으러 갈 때 기체의 고도는 6천으로 유지한다. 그보다 낮게 고도를 유지하다가 따라 올라가면 로켓 불꽃 때문에 눈부셔서 락온이 됐는지 잘 안 보인다. 그냥 6천으로 유지하면서 최대속도로 달리면 IRBM과의 거리가 2000 정도가 될 때 내 기체의 고도도 7~8천쯤일 것이다. 락온이 되자마자 바로 두발 발사. 강화 파츠에 유도 성능과 비상 속도를 달아놔서 가서 잘 맞는다. 미사일 발사 후 기체의 속도를 1700노트 이하로 줄여야 IRBM 락온을 유지해야 한다. 그보다 더 빠르면 IRBM을 추월해버리고 바로 고도 1만 이상이 되므로 절대 잡을 수 없다. 재장전이 되자마자 바로 다시 두 발 발사하면 주인공 전투기가 실족(?)하면서 하강하고 IRBM은 쏴놓은 미사일에 의해 장렬하게 터진다.

 

★ 두 번째 IRBM도 마찬가지. 고도를 6천까지 하강 후 첫 번째 IRBM을 잡을 때와 마찬가지로 공격한다. 세 번째 놈이 잡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고도 6천과 속도 1700노트 요거 두 개만 기억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2번째 IRBM 격추 후 지체 없이 최고의 가속과 속도로 빠르게 달려가자.

 

※ 아래 유튜브 영상을 반드시 보고 감을 잡고 가는 것이 좋다.   


Ace #17: Jules Martin, Su-47 GADFLY

Mission 14 - Cape Rainy Assault

[조건] 2분 30초 이내 협곡 지대 통과

* Su-35 증원부대 등장 시 같이 나옴

 

비행 옵션(컨트롤 타입)를 Expert로 하지 말고 Standard로 바꿔서 진행하면 굉장히 쉬워진다.

 

Ace #18 & #19: Russel Faulkner, Su-37 SERPENT & Vincent Masson, F-2A BOGEN

Mission 15 - Battle for Farbanti

Su-37 SERPENT

[조건] 10분 이내에 17,000~19,000 점 이상 달성

* 맵 남쪽에서 출현.

X-02보다 F-22를 타고 가는 것이 더 쉬웠음. 선박들이 내구도가 높아 XSDB로 잡는 것이 좋음

F-2A BOGEN

[조건] BOGEN 미사일 방어 시스템(Aegis Ashore) 파괴

* 남쪽에서 출현해서 남쪽으로 이탈. 잡으러 가야 함.

F-22의 공대지 무기 XSDB 장착 후 선박을 쓸어 내다 보면 이지스도 어느새 잡혀있다 

 

Ace #20: Emeric Pons, Su-35 AXEMAN

Mission 16 - Last Hope

[조건] 10분 이내 10,000 점 달성

F-22에 공대지 투하 폭탄을 끼고 가는 것이 편하다. F-35도 괜찮을 것 같은데 공대지 미사일이 너무 빠르게 소모되기 때문에 비추. 전투기도 잡아야 하기 때문에 일반미사일 강화파츠 위주로 옵션을 달아준 F-22가 좋다. 체크포인트 저장이 되므로 최대한 빠르게 미친듯이 조지고 다니면 된다. 1차 체크포인트에서 2000점, 마지막 체크포인트에서 5500~6000점 사이로 달성할 수 있으면 10,000점은 쉽게 달성할 수 있다. 1차 체크포인트(17분)에서 2000점 이상 따기만 하면 만사OK 쉽다. 1900점 이하라면 과감하게 리셋. 나는 2080/5500으로 넘겼는데 쉬웠다. 

 

 

Ace #21: Olivier Perrin, F-35C MANTIS

Mission 17 - Homeward

[조건] 폭격기 편대 등장 전 매스 드라이버 발사 레일을 따라 비행

타겟들 무시하고 맵 1시의 매스드라이버로 달려가 레일타고 Pull up 표시 유지하며 레일 끝까지 달려가고 나면 폭격기 등장 시 같이 나온다. 폭격기 다섯대를 격추하다보면 UNKNOWN 기체 중 MANTIS가 있으니 잘 찾아서 잡아주자. 난 스텔스 탐지 강화파츠를 달고 갔다. 쉽다.

 

 

Ace #22: Benjamin Neumann, YF-23 LYNX

Mission 18 - Lost Kingdom

[조건] 3분 안에 실라지 성으로 가는 길목의 적 전력 섬멸 후 성에 도달

실라지 성에 있는 포대들은 조건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쉽다. F-22나 F-35에 공대지 끼고 가면 매우 쉬움. 

 

Ace #23 & 24: Paul Lebrun, Su-57 CALAMITY & Cyril Noiret, F-22 TEMPEST

Mission 19 - Lighthouse

[조건] 아스날 버드 출현 전 2만 점 이상 달성. 두 대 모두 남동/남서에서 출현. CALAMITY는 이탈, TEMPEST는 싸우러 옴

난 둘다 2만점 이상에서 출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람들이 17000점 넘으면 CALAMITY가 나온다고 한다. 어쨌든, 남쪽으로 도망가는놈이 CALAMITY이니 맵을 잘 보고 있다가 튀려는 놈 잡으러가자. TEMPEST는 교전에 참가하니 그냥 기다렸다가 잡으면 된다.

 

(첫 글 작성 시 일기) 네임드 9부터 24까지의 공략은 게임하면서 추가할 예정. 16번째가 극악이라는데 벌써부터 걱정된다. 

 

(19년 4월 7일 일기) 극악이라던 미션 13의 16번째는 네임드는 의외로 쉽게 달성하였다. 오히려 미션 11에서 패드를 몇 번 집어던짐. 이제 다섯 기 정도 남았다. 퇴근하고 잠깐씩 하는데 이 성취감도 좋고 게임 자체가 너무나 재미있다. 내가 과연 플래티넘을 과연 딸 수 있을지.

 

네임드 기체 잡는 것보다 에이스 모드 올 S랭크 따는 게 더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에이스컴뱃7 이 게임 진짜 명작인데 사람들이 많이는 하지 않는 것 같아서 좀 아쉽다. 진짜 재미있는데.. 에이스컴뱃7 하다가 적은 일기들. 전 기체 다 정리해보고 싶은데 무리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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